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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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에티오피아 아이들 교육을 위해 기부...마음도 '훈훈'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배우 유연석이 에티오피아 마을 교육 사업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사진전과 도서 출판을 통한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을 통해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으로 지원했다.

유연석은 작년 초 드라마와 영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노노 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유연석은 이후 봉사활동의 추억이 담긴 도서 '드림(Dream)'을 출판했으며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사진전 '아이'를 열어 에티오피아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에 월드비전 김성태 국제사업본부장은 "유연석에게 감사를 전하며 아이들의 밝고 풍성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사진작가 강현고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