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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최정윤 사진= tvN `택시` 캡처 |
배우 최정윤이 '재벌가 며느리'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거주 중인 서초동 집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정윤은 지난 해 모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해 4세 연하 남편과 살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다.앞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남성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이자 이랜드 그룹 부회장 아들 윤태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최정윤 신혼집은 미니바에 넓은 공간의 월풀 욕조가 마련되어 있었고 움직이는 쇼파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정윤은 또 다른 방송에서 신혼집에 대해 “아파트는 전세로 살고 있다”며 “물론 우리 나이에 비해 좋은 집에 살고 있는 것은 맞다. 그런데 내가 배우라 살림이 많아 신랑이 무리해서 대출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정윤 결혼 잘 갔다", "최정윤 남편이 4세 연하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윤은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박진희와 함께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