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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소유진, 갸날픈 몸매와 소녀 같은 미모…'시선 강탈'

`아이가 다섯`소유진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아이가 다섯' 소유진, 갸날픈 몸매와 소녀 같은 미모…'시선 강탈'

배우 소유진이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소유진의 광고 촬영 모습이 화제다.

소유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허벌판. 메이크업. 팔찌 몇 개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뜨거운 햇살을 가리려는 듯 손을 올린 채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임신 중임에도 여전히 가냘픈 몸매와 소녀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유진 아이가 다섯, 재밌을 것 같아" "소유진 아이가 다섯, 연기 너무 잘 해" "소유진 아이가 다섯, 상대역은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아이가 다섯' 제작진 측은 21일 "소유진이 여주인공인 아이 셋의 당찬 싱글맘 '안미정' 역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며 소유진의 '아이가 다섯' 출연 소식을 전했다.  '아이가 다섯'은 2016년 2월 방송 예정이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