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작가는 전통기법인 장지에 채색화를 그려 수묵의 정신을 구현해냄으로써 한국인의 미감을 되살리고 있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특히 고려불화에서 볼 수 있는 배채법 등 색채에 깊이감을 부여하는 기법을 사용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색채가 지닌 현대적이고 독자적인 미학을 작품세계로 펼쳐나가고 있는 두 작가의 진면목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다.
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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