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SPC그룹, 해피포인트 고객 위한 3D 증강현실 서비스로 즐거움 선사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3D 증강현실 해피포인트 고객을 위한 3D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인 ‘해피리얼’을 출시했다. 증강현실이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로, SPC그룹 계열 매장에서 해피리얼앱을 실행하고 매장의 특정 위치나 특정 제품을 비추면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통해 게임, 색칠놀이, 뮤직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SPC그룹은 향후 다른 계열사 브랜드 매장과 제품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해피리얼앱은 고객들이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과 제품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IT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선보여 먹는 즐거움을 넘어 다양한 체험을 선사하는 ‘스마트 외식’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