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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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하정우, 원작 강림도령과 싱크로율 '100%'

신과 함께 하정우, 원작 강림도령과 싱크로율 `100%`
사진=영화 `범죄와의 전쟁` 스틸컷, 웹툰 `신과 함께`
신과 함께 하정우, 원작 강림도령과 싱크로율 '100%'

신과 함께 하정우와 원작 캐릭터 강림도령의 싱크로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오전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신과 함께'에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이 캐스팅 확정됐다"고 밝혔다.

하정우가 열연하게 될 강림도령 역은 주인공 저승사자 3인 중 한 명으로, 강림도령 원작 캐릭터와 하정우의 높은 싱크로율은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는 주인공 김자홍이 죽어서 49일 간 저승사자 강림, 덕춘, 해원맥과 함께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2016년 4월 크랭크인한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