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 견본주택 4일간 1만5000여명 방문 ‘구름인파’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의 견본주택에 지난 24일 개관한 이후 주말동안 구름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관 첫 날부터 주말까지 4일동안 1만 5천여 명이 방문해 지역 일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환기 및 채광이 뛰어난 4-Bay 맞통풍 설계와 전 가구 희소성 있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어 견본주택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고 말하며 “중심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최고 39층의 탁트인 삼천천 조망까지 누릴 수 있는 서부신시가지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40-1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 지상 39층 2개동의 주상복합으로 전용 59, 69㎡ 아파트 212가구와 전용 33, 58㎡ 오피스텔 10실로 구성되어 있다.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가 위치한 지역은 강남 도곡동이나 부산 해운대처럼 고급 주상복합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양문의 : 063-222-7710)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는 단지 바로 앞에 삼천천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주 서부신시가지에서는 마지막으로 누리는 삼천천 조망권 단지로 (일부세대 제외) 최고 39층 높이로 도심 조망까지 가능하다.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서부신시가지의 노른자 입지에 들어선다.
롯데마트, 병원, 은행 등 인근 중심상권가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북도청, 전주 KBS, 농어촌공사 등 주요 관공서 밀집지역에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딘지 인근에 한들초, 홍산초(2016년 3월예정), 서신중, 상산고, 전일고 등 학군이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세내로, 흥산로, 효자로 등을 이용하면 시내외 주요도로 및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오는 12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에 이어 30일 2순위 청약 접수, 1월 6일 당첨자 발표, 1월 11일~13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27-6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