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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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자 연인 설리, 소주잔 씹으며 파격 연기 화제 "바삭바삭한데?"


힐링캠프 최자 연인 설리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설리는 과거 영화 `펀치 레이디`에서 소주잔을 입으로 씹어 먹는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다.
 
극중 설리는 입 안 가득 피를 흘리면서도 "생각보다 바삭바삭한데? 바싹 탄 돼지비계를 씹는 것 같다"라는 소름돋는 대사를 소화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당시 설리는 14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인 배우 못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최자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연인 설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슈팀 ent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