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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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자 여친 설리, 14살 때 소주잔 씹었다? '입에서 피 줄줄 흘리며…'

[`힐링캠프`에 출연한 최자의 여자친구 설리가 소주잔을 씹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영화 `펀치레이디` 스틸컷]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최자의 여자친구 설리의 연기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최자의 여자친구 설리는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펀치 레이디'에서 극중 엄마인 도지원이 포장마차에서 남자들과 시비가 붙자 소주잔을 들고 씹어 먹는 파격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설리는 입 안 가득 피를 흘리면서도 "생각보다 바삭바삭한데? 바싹 탄 돼지비계를 씹는 것 같다"라는 대사를 소화하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설리는 14살의 어린 나이였음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힐링캠프'에 출연한 최자 설리 커플은 지난해 8월부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고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설리의 남자친구 최자가 출연한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