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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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유령의신부' 베네딕트, 평소 '옆집 아저씨' 같은 충격적인 '패션월드'

입력 : 2016-01-03 18:52:34
수정 : 2016-01-03 18: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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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영화 '셜록:유령의신부'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평소 사복 패션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상 속 배네딕트 패션 테러'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공개 된 사진 속 '옆집 아저씨' 같은 패션으로 영화 속 이미지와는 극과 극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평소 '영국 패션요정'이라는 별명으로 일상생활에서는 누군지 못 알아 볼 만큼 자신만의 특이한 패션월드가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영화 '셜록:유령의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