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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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카지노개발과 용유·무의지역 개발구상 및 타당성검토 본궤도 영종 엠포리움호텔 객실분양

- 원주기업도시 웃돈 붙을 수 밖에 없는 조건 갖춰
-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 호재 및 우수한 교통망으로 인기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복합생태 해양리조트로 개발되는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영종도 카지노 시티 건립에 뛰어들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지난해 한국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홀딩스가 함께 설립한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는 영종도에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2014년 11월 착공했다.

2017년 3월개장 1조9000억원을 들여 특급호텔과 카지노, 쇼핑몰을 한창 공사중이다. 이곳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 특급관광호텔, K-프라자, 한류 공연장, 초대형 컨벤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사업이 진행 중인 미단시티 내에 들어서는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카지노 복합리조트도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으로 2018년 사업 1단계가 개장할 예정이다.

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시설, 고급주거단지, 문화, 관광, 레져, 국제학교, 국제메디컬센타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난다.

또한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기업인 모히건 선도 영종도 카지노시티 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모히건 선은 영종도 복합리조트에 약 5조 5,000억원을 투자하겠다 고 발표했다. 모히건 선은 외국인 카지노를 비롯해 문화 오락시설을 갖춘 리조트를 2020년까지 완료하고 추후 2040년에는 영종도를 세계적인 복합리조트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 영종도는 용유·무의지역 6개 선도 지구 가운데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던 을왕산과 용유노을빛타운 개발이 관련 계획 변경 등을 통해 본궤도에 접어들고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용유노을빛타운 사업과 관련해 ‘개발구상 및 타당성 검토(변경·보완)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개발구상, 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민간사업자를 올해 상반기 중에 선정키로 했다. 도시공사는 민간사업자와 공동 사업방식으로 2020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공항 2단계 사업에 따라 절토됐던 을왕산을 개발하는 ‘을왕산 Park 52’ 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도로 민간사업자 모집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11월 관련 공모를 했고, 지난달 개최한 공모설명회에는 22개사가 참석하는 등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확인했다.

인천공항 2단계 사업에 따라 절토됐던 을왕산을 개발하는 ‘을왕산 Park 52’ 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도로 민간사업자 모집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공모설명회에는 22개사가 참석하는 등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확인했다. 인천경제청은 이달 중 사업제안서를 제출받고, 다음 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오는 6월 사업협약 체결·시행자 지정 등을 거쳐 2017년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용유·무의지역 선도 사업 가운데 사업 진척이 빠른 용유 오션뷰 개발사업과 무의 LK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올해 상반기 중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2개 사업은 최근 개발사업 시행자 지정이 완료됐다.

특히 영종도는 카지노복합리조트라는 대규모 개발계획의 따른 관광인프라 가 투자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분양형호텔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향후 카지노복합리조트가 완공되면 급증할 관광수요와 비즈니스수요를 흡수할 숙박시설이 부족한때에 호텔을 분양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인천국제공항 과 가깝고 카지노 등 각종 개발사업과 해외관광객 급증으로 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익이 가능하다.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1951-4,5번지(구읍뱃터) 에 들어서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 은 우수한 입지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현재 분양 중이며, 지하 3층~지상 13층으로 총 406실 규모로 조성되며, 객실이 월미도, 송도앞바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현재 한창 공사중이며, 2017년2월 준공예정이다.

국내최초,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동탄라마다,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 까사빌신촌, 까사빌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20개 사업장, 3000여 객실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 (까사빌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한 바 있다.

비즈니스형 호텔은 비수기와 성수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관광형 호텔과 달리 1년 내내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 10만원대 숙박이 가능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영종 엠포리움호텔 은 분양가 8%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분양 계약자 혜택으로 연10일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분양을 받으려면 먼저 신청금 100만원을 예금주 (주) 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신청금은 미계약시 전액환불 된다고 한다. (영종 엠포리움호텔 대표문의 : 1600-8368)

영종도 호텔 엠포리움의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분양에 관련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친철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 관람 및 자세한 안내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