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北 수소탄 핵실험 발표에 비상회의 소집 기사입력 2016-01-06 12:57:57 기사수정 2016-01-06 12:57:56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더불어민주당은 6일 북한이 수소탄 핵실험을 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이날 오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북한의 핵실험 발표에 따라 지도부와 외교·안보 관련 상임위가 참석하는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했다"며 "오후 3시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재인 대표와 최고위원들, 외교통상통일위, 국방위, 정보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표는 이날 전북 익산의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의 부친상에 참석한 뒤 서둘러 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조성흠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