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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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8일 당첨자 발표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8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정당 계약은 11~13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특히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청약접수 결과 342가구(특별공급 18가구 제외) 모집에 3454명이 몰리며, 10.09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당첨자발표 후 이어질 정당계약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강남생활권 첫 뉴스테이로 조성 돼 눈길을 끈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뉴스테이 1호 사업인 ‘e편한세상 도화’를 5일 만에 성공적으로 완판시킨 대림산업이 다시 한번 뉴스테이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게 이어졌다는 평가다.

여기에 대림그룹이 직접 임대관리와 시설관리를 맡아 세대 내부 클린서비스와 단지조경 관리서비스, 커뮤니티 운영관리 등 e편한세상만의 특화된 주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했다. 대림그룹은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경로당 등이 조성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의 공급형태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복층형과 테라스가 같이 공급되는 듀플렉스형 5개 타입(144가구)과 테라스만 공급되는 테라스형 10개 타입(156가구) 그리고 테라스와 복층형이 아닌 일반상품으로 구성된 플렛형 6개 타입(60가구)이다. 특히 모든 타입의 최상층(4층) 가구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대림산업측은 “이번에 공급된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뉴스테이 첫 테라스∙다락방 설계는 물론,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게 이어진 것 같다”며 “청약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남은 일정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기대해 보답하는 최고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