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소식 전한 하재숙 사진=로맨틱블리스 제공 |
하재숙은 12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은 3년의 열애 끝에 백년해로를 약속 했다.
이어 결혼식은 가족과 진친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며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하재숙의 예비신랑은 스킨스쿠버부터 시작해 웨이크보드, 클라이밍, 스카이다이빙, 스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만능 스포츠맨'이며 하재숙과 처음 만난 것도 스킨스쿠버를 즐기다 인연을 맺었다.
이어 두 사람은 고성의 바닷가 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