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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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노이즈, 현재 멤버들 근황 공개.. '눈길'

근황 공개한 노이즈 사진=Mnet '비틀즈코드'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노이즈가 화제인 가운데 노이즈 멤버의 근황이 주목 받고 있다.

홍종구는 과거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홍종구는 "천성일은 IT 업종에 종사 중이다. 음악은 안 하고 웹디자인이나 이런 쪽에 일하고 있다" 이어 "김학규는 현재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고 배우도 함께 하고 있다"며 "한상일은 현재 치킨집을 하고 있다"고 노이즈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홍종구는 자신에 대해 "현재도 사업을 계속 하고 있고 매니지먼트 협회 일과 영화제 집행위원 일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이즈는 지난 1992년 1집 타이틀곡 '너에게 원한 건'으로 데뷔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홍종구, 천성일, 김학규, 한상일 4인조 그룹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김학규 대신 홍종호가 투입됐고 5집 이후로는 3인조로 활약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