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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령, 과거 발언 화제 “차로 180km 돌진해서 전봇대를 들이받고...”

박미령
박미령, 과거 발언 화제 “차로 180km 돌진해서 전봇대를 들이받고...”

박미령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새삼 화제다.
 
박미령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결혼 후 모든 게 좋았는데 갑자기 신병을 앓게 됐다”고 “너무 고통스러워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미령은 “신병을 앓을 때 아버지와, 남편, 자식까지 모두 다 떠났다”며 “자살시도를 하려고 차로 180km로 돌진해서 전봇대를 들이받고 폐차까지 됐는데 흔한 찰과상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