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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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충격적인 과거고백 "아버지뻘 되는 분이 망사속옷 선물을.."경악

 


가수 장윤정의 모친인 육흥복 씨의 폭로전으로 충격케 한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윤정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자신에게 대시한 남자들에 대해 "이혼을 하신 어떤 남자분이 자기랑 애인처럼 만나보자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윤정은 "그 분이 선물공세를 하는데 '이건 꼭 장윤정씨가 해주면 좋겠다'며 선물한 게 있었다"면서 "궁금해서 뜯어보니 망사속옷이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또한 "그분의 연세가 우리 아버님 연세였다"고 덧붙였고, 이 밖에도 "아들이 변호사인데 결혼해서 (장윤정이) 변호사 사무실 차려주면 좋겠다"며 다가오는 구애들도 있었다고 말해 충격을 전했다.

한편 모친 육흥복 씨는 장윤정과 관련한 폭로글을 각 언론사에 보내 장윤정의 과거 이력부터 사건 사고 등 폭로한 바 있다.

이슈팀 ent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