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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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 앞둔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열기 뜨겁네

 

완판을 앞둔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오피스텔에 연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강남대로에 들어서는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에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해 강남대로변 임대수익률은 4.75%를 기록해, 기준금리(1.50%)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은 실투자금이 5천만원대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금액으로 3.3㎡당 5억원(강남역 인근 뉴욕제과 부지 3.3㎡당 5억 1700만원에 매매)을 호가하는 강남대로변 지분을 갖게 된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는 C타입(전용 17.95㎡)을 기준으로, 이를 계약할 시 3.28㎡의 대지지분이 제공된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돼 투자 부담도 덜하다.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교보타워 바로 옆(서울 서초동 1303-6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8층, 지상 15층, 총 311실 규모다. 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주변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인근에는 약 3만명이 종사하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등의 삼성타운과 GS타워 등의 대기업이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어학원을 비롯한 다수의 편입, 로스쿨 학원 등의 수요와 향후 삼성타운 2배 규모의 롯데타운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통편도 좋다. 신논현역(9호선) 7번 출구에서 불과 38m 거리에 위치했으며, 도보거리에 강남역(2호선∙신분당선)이 자리한 트리플역세권 단지다.

이러한 와중에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이 오피스텔에 이어 단지 내 들어서는 상가분양에 돌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가는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서며 총 15개 점포로 구성된다.

상가의 경우 강남대로의 상권이 강남역에서 신논현역을 중심으로 이동 중에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교보문고는 물론, 주변으로 롯데시네마,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병원, 은행 등 다양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만큼 상권형성에 대한 걱정이 덜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평일에는 20만명, 주말에는 40만명의 유동인구가 몰리는 강남대로에 위치한 만큼 유동인구의 유입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관계자는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의 경우 오피스텔 완판을 앞두고 있고, 상가 분양도 시작한 만큼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잇는 상황”이라며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최고의 상품을 선보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9-10번지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