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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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릉 복선전철 개발 ‘강릉 일번가’상가 관심

- 원주~강릉 복선전철 구축되면 서울~강릉 1시간 30분대
- 인천공항에서 평창과 강릉까지 환승 없이 운행 가능하게 돼

 

수익형부동산 시장 거래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길이 열리고 상권이 확장 되는 지역에 분양하는 상가들이 주목받고 있다.

강릉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각종 개발사업의 수혜가 기대된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로 주요경기장 건립이 예정되어 있고 관련종사자들이 타 지역에서 계속 유입되면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그 중 (주)파인디앤씨가 강원도 강릉시 금학동 92-1외 4필지에 ‘강릉 일번가’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1층~지상3층, 전용면적 40㎡~235㎡, 연면적 6,213㎡의 강릉 최대 규모로 총 47개의 점포로 구성되어있다. 문의 033)646-4900
 
추천업종으로는 1층 제과점, 편의점, 이동통신점, 안경점, 약국, 커피전문점, 브런치카페, 브랜드의류, 2층 전문식당가, 패밀리레스토랑, 뷰티, 미용실, 키즈카페 등, 3층은 메디칼센터(내과, 소아과, 피부과, 성형외과, 한의원)이 있다.

‘강릉 일번가’ 상가는 하루 유동인구만 2~3만 명에 이르는 강릉 최대상권 금학동에 위치해 있다. 관동대학교, 영동대학교 학생들이 몰리는 대학가 상권으로 인지도 높은 브랜드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대학생, 군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핫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또한 수산시장인 강릉 중앙시장과 연결되어 젊은 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유동인구를 가지고 있다.

강릉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각종 개발사업의 수혜가 기대된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로 주요경기장 건립이 예정되어 있고 관련종사자들이 타 지역에서 계속 유입되면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강릉 대학로에서 차로 5분 거리에 강릉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고, 35번 국도를 이용하면 강릉 IC까지 1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교통은 더욱 편리해진다.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이 2017년 개통되고 여주~원주, 월곶~판교간 개통이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면 인천까지 1시간 50분대, 서울까지 1시간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진다. 홍천과 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2017년), 향후 부산~속초간 동해고속도로도 장기적 개발예정이다.

강릉시청, 고속버스터미널, 강릉의료원, 홈플러스 등이 단지에서 반경 3km 내에 있고 신 대학로(서울약국~불란서안경~강릉일번가)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보행자 중심거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이 가능하다.
 
관동대학교, 원주대학교, 영동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한국폴리텍3대학 등 지방 도시로서는 보기 드물게 많은 대학교들이 소재하고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강릉시 ‘강릉 일번가’ 상가는 준공이 완료된 상가로 대학로에 드물게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으며 상가 내 에스컬레이터까지 완비됐고 분양, 임대 시 파격적인 특별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대학로 주변 상가들은 수천만원에서 1억원이상 권리금이 형성되어있어 ‘강릉 일번가’ 상가의 경우 신규 입주로 권리금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