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본부 숫자도 3360개로 전년보다 194개 증가했으며 브랜드 수도 전년보다 7.5% 늘어난 419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 매출은 전년보다 5.4% 늘어난 12조6000억원, 서비스업 매출은 전년보다 9.1% 감소한 5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 가맹본부 수는 외식업이 2367개로 가장 많았다. 도소매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445개와 548개로 뒤를 이었다.
브랜드 수에서도 외식업(3011개) 비중이 가장 높았다. 도소매업은 511개, 서비스업은 677개로 집계됐다. 가맹본부 임직원은 총 17만4542명으로 전년보다 1만1687명이 증가했다.
박성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