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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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민망한 초밀착 시스루'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세계적인 패션 행사인 '멧 갈라'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다.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매년 5월 열리는 파티 형식의 행사.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준하는 화려한 패션을 선보인다.

'슈퍼 볼륨 몸매'를 자랑하는 킴 카다시안은 이날 흰색의 착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그녀는 몸매와 속살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밀착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남편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참석했다.

한편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매년 5월 열리는 파티 형식의 행사.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준하는 화려한 패션을 선보인다.

사진=킴 카다시안 SNS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