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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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동주 시인으로 변신한 강하늘

 

배우 강하늘이 1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준익 감독과 강하늘, 박정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동주'는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에 기억될 스물 여덟 살 청년, 윤동주와 송몽규의 청춘을 그린 영화로 2월 18일 개봉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