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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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밥투정, 어떡하죠?"

아이의 밥투정이 시작되는 시기가 되면 부모들의 걱정은 날로 늘어난다. 영양과 건강을 생각한 균형적인 식단은 물론 삼시 세끼 어떤 음식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내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 먹거리 순수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에서 밥에 비벼 먹는 유아용 깨소금 ‘조물조물 밥대장’과 우리 아이 장 건강을 위한 하루 습관 ‘생유산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아이배냇에서 출시한 ‘조물조물 밥대장’은 아이 밥에 비벼 먹는 유아용 깨소금으로 밥을 먹기 시작하는 돌 이후 유아를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엄선된 국산 참깨만을 사용하여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었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인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되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베베생유산균’은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에 유산균 증식을 돕는 먹이(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혼합한 신바이오틱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아이의 장운동을 더욱 활발하게 도와준다.

특히 12종의 혼합유산균과 유산균의 장내 활성을 원활히 돕는 FOS, GOS를 적절히 혼합하였고 치커리 식이섬유, 자일리톨, 비타민 및 미네랄을 보강하여 아이의 성장을 위한 영양 균형도 꼼꼼히 맞추었다. 또한 합성착향료, 식물성유크림,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아이가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하다.

‘베베생유산균’은 스틱형으로 개별 포장되어있으며, 1일 1회 한 포(2g) 섭취로 간편하게 아이의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설탕, 향 등의 첨가물을 최소화하였기 때문에 분유나 이유식 등에 섞어 먹거나 우유, 물에 타서 다양하게 섭취 가능하다.

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