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시우민, 풋살 경기 중 부상...병원으로 후송돼

'아육대'에 출연한 시우민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SNS

시우민이 '아육대' 녹화중 부상을 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그룹 엑소(EXO) 멤버인 시우민은 '2016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 중 풋살 경기를 하다 부상을 당했다.

시우민은 19일 ‘아육대’ 풋살 경기 도중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의 태클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시우민은 경기장 내 의료진에 의해 간단한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후송돼 진료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육대'는  올해로 12회 째를 맞이했다. 하지만 아육대는 매번 크고 작은 부상자들이 발생해 팬들의 원성을 사왔다.

'아육대' 시우민, 풋살 경기 중 부상...병원으로 후송돼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