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사진 = 제이와이드 컴퍼니) |
배우 김진우가 SBS 수목 드라마 '리멤버 (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서 극 중 남규만으로 열연중인 배우 남궁민을 따라한 사진을 20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진우는 무거워 보이는 판사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다양한 남규만 표정 따라 잡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진우는 "남궁민 선배를 보면 선한 얼굴로 어떻게 저런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나도 모르게 따라 해보게 된다. 앞으로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리멤버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우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 드라마 '리멤버 (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정의로운 판사 '강석규'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극 중 판사 강석규(김진우) 와 남규만(남궁민) 은 친구 사이지만 4년전 발생한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에 대한 재심신청을 강석규 판사가 받아들이며 아슬아슬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드라마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로 전광렬의 죽음으로 인해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슈팀 ent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