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사진 = 키이스트) |
배우 이현우가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촬영비하인드 컷을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부드러운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이현우는 동료 배우들의 촬영을 모니터링하며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지난 18일 3회 방송 당시 등장해 시우와 치앙(홍빈 분)에게 긴장감을 선사했던 늑대개와는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쓰다듬어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는 등 다정다감한 실제 성격이 여과 없이 드러났다.
이현우는 암벽, 숲, 동굴 등 강추위 속 야외 촬영장에서 밤낮없이 진행되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밝고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밝고 따뜻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최강 팀워크를 발휘하며 후반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무림학교' 촬영 관계자는 “이현우는 촬영 중간 중간 스태프들과 장면 및 캐릭터에 대해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 받으며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등 주연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라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들은 보다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현우는 '무림학교'에서 대한민국 최정상 아이돌 뫼비우스 그룹의 리더 ‘윤시우’ 역을 맡아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내면에 상처를 지닌 톱스타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해내고 있다.
이슈팀 ent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