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에 출연중인 박해수와 뮤지컬배우 임강희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박해수와 민성욱 이지훈과의 깜찍 인증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적 영규형 지란이형 방과형 방우형 다경씨 무휴리형 이렇게 넓은 문경새재바닥에서 무표정 셀카놀이를 했소이다"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해수와 이지훈, 그리고 민성욱 등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해수의 연인 임강희는 '뮤지컬 계 전도연'으로 불리며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여제로, 뮤지컬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블랙메리포핀스', '김종욱 찾기' 등 쟁쟁한 작품을 거친 뮤지컬 스타이며 신인배우 임화영의 언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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