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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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 호흡 장나라, "일주일 정도 피를 토한 적 있어".. 무슨일?

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 호흡 장나라 과거 발언 재조명 사진=장나라SNS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정경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장나라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장나라는 "예민한 성격 때문에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장나라는 "몸은 따라주지 않는데 완벽함을 추구하다보니 무슨 일이든 시작하면 바로 대장에서 소식이 온다"면서 "처음에 중국 땅을 밟는 순간부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시작됐다. 그렇게 1년이 넘어가니까 밀랍인형처럼 피부가 파랗게 변했다"고 밝혔다.

특히 장나라는 "하도 밥을 못 먹으니까 위까지 안 좋아져서 일주일 정도 피를 토한 적이 있다. 그래서 주변 정리까지 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