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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H.I엔터테인먼트 |
떠오르는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VJ 특공대'에 깜짝 출연해 트로트의 매력을 전파한다.
윤수현은 이날 'VJ 특공대'에서 오승근, 이애란과 함께 트로트 인기를 이끄는 3인방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윤수현은 '꽃길' 연습현장을 방문한 VJ 특공대 취재진에게 차분하게 트로트의 인기 요인을 설명한다.
윤수현의 인기행진 덕분에 50대 혹은 중, 노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트로트가
최근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실제로 트로트 가수를 양성하는 한 트로트 교육원에는 2~30대 교육생들이 예년보다 무려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VJ 특공대'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트로트에 빠져드는 이유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며 색다른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수현은 최근 중국에서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