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출연진들. 사진=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
지난달 3일 열린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은 시청률 17%를 내세우며 “서울에 있는 법대에 승호씨와 박성웅 선배님와 함께 가서 프리 허그를 하겠다”라며 “갈 때 꼭 피자를 들고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남궁민은 “나이가 들면서 팬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한다. 한국에 있는 팬들과는 만날 기회가 적은 것 같다”며 “18%가 넘으면, 팬 300명과 셀카를 다 찍어드리겠다. 지킬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21일 오후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12회 분은 시청률 18.8%(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자랑하며 수목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