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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87사운드 제공 |
프로듀싱 그룹 87사운드가 오는 26일 한국 R&B 아티스트 리코와 손을 잡은 앨범 'T.F.D(time for drunken)'를 발매한다.
'T.F.D(time for drunken)'은 87Sound의 두 수장 정한솔, 88Keys(박주성)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이미 여러 Slow Jam 장르의 곡으로 자신만의 색을 확실하게 보여준 리코(Rico)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의 총괄 프로듀서인 88keys(박주성)은 'T.F.D(time for drunken)'을 통해 솔직하고 직선적인 사랑방식을 리코(Rico)의 매력적인 보이스에 잘 녹여냈으며, 작사, 작/편곡 등 많은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 곡의 전체적인 색채를 채웠다.
앨범 아트웍엔 그래픽 디자이너'Nasto(나기상)'이, 믹싱과 마스터링 엔지니어엔 부스트놉(Boostknob)이 참여했다.
87사운드 정한솔 대표는 "올해 신예 아티스트 발굴과 더불어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약 없는 넓은 의미의 음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