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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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몰라보게 부은 얼굴…성형 의혹 솔솔

포미닛 현아가 확 달라진 얼굴로 나타나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 

현아는 24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현아는 이전보다 통통해진 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얼굴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다소 부은 듯한 모습으로 등장, 기존 날렵하고 섹시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현아는 평소 애교 있는 목소리를 언급하며 "오늘은 독감 때문에 코가 막혀 더 애교가 있는 편"이라고 밝혔다.

현아의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에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독감 때문에 부었나" "혹시 성형?" "살이 쪄 보인다" 등 다양한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2월1일 미니 앨범 '액트 세븐'으로 컴백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