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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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유형변경 적용된 ‘신토익’ 시행 예정…33초에 1권 판매되는 토익책은?

- 2016년 새해 서점가 토익책 열풍

 

매년 1월이면 토익책과 토익문제집을 찾는 사람들로 서점이 북적이기 마련이지만 2016년 올해는 5월 29일부터 토익유형변경이 적용된 신토익이 시행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도 토익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런 열풍을 증명하듯 에스티앤북스의 영단기 토익책이 약33초에 한 권씩 판매(1월3째주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 11번가 판매량 집계)되며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인 ‘예스24’에서 1월 3째주 국내도서 종합베스트셀러 각각 1위, 3위에 등극했다. 집계에 포함된 온라인 서점 외에 기타 온라인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의 판매량을 포함할 경우 영단기 토익책의 33초보다 더 자주 판매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45주 1위라는 출간 역대 최장기 베스트셀러 기록을 달성한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와 떠오르는 신간인 김정운의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의 강풍 속에서 영단기 토익 RC/LC가 종합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당당히 오르며 올해 새로운 토익책 열풍에 앞장서고 있다.

영단기 토익책은 <2014, 2015 상반기 대학생 선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가장 빠르게 토익 고득점이 가능한 어학원' 부문 1위를 차지한 영단기어학원의 대표 토익책으로, 영단기가 자랑하는 스타 강사 정재현과 유수연이 직접 집필에 참여, 높은 적중률을 보여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토익을 앞둔 마지막 겨울방학을 맞아 토익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예스24, 11번가 국내도서 종합베스트셀러 1위와 3위에 영단기 토익문제집 ‘영단기 토익 RC, LC’가 나란히 선정됐다.

에스티앤북스 장혜정 편집장은 대학생은 “33초에 한 권씩 판매된다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영단기 토익책의 인기는 높은 적중률은 물론 새로운 토익 경향을 분석해 올해 있을 뉴토익의 토익신유형까지 완벽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베스트셀러 등극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수험생들의 고득점을 위한 좋은 토익책 출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단기 토익책을 출간한 에스티앤북스는 영단기 토익시리즈 외 공무원수험서 선재국어시리즈와 전한길 합격생 필기노트 등 수많은 수험서 베스트셀러를 출판하는 수험서 대표 출판사다. 영단기 토익 RC, LC 교재는 전국 유명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