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육룡' 유아인-신세경, 망언 종결자 "우리 가난하게 생겼다"

육룡 유아인 신세경의 발언 재조명 사진=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방송 캡처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육룡)'에 출연 중인 배우 유아인이 화제인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신세경의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2년에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신세경은 "나는 항상 가진 것 없고 가난한 역할만 맡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아인은 "나도 고아에 가난하고 고생하는 역할만 한다"라고 말했다.이에 신세경은 "우리가 가난하게 생겼나보다"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안겼다. 

한편 2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 33회에서는 공승연(민다경 역)이 유아인(이방원 역)을 다그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