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조기종영 "20부작에서 16부작"..후속으로는? 사진=`무림학교` 포스터 |
무림학교이 조기종영 위기에 처했다.
26일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조기종영은 정해진 게 없다. 제작진이 횟수 조정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또 다른 관계자는 "20부작에서 16부작으로 조기종영하고, 그자리는 4부작 단막극으로 채운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무림학교'는 제작비 문제로 조기종영설에 휩쓸리며 논란이 됐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