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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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황정민·강동원·이일형 감독, 서울 극장가 '무대인사' 확정

사진=쇼박스 제공

배우 강동원 황정민과 감독 이일형이 영화 검사외전 개봉 1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
 
이들은 23일을 시작으로 26, 7일 주말 무대 인사를 진행 , 관객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진다 .
 
검사외전 의 황정민은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다혈질 검사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강동원은 화려한 말발과 꽃미모를 갖춘 사기꾼으로 변신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한편 검사외전 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