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수제버거 팔아 건물 5채" 35살 '알바 가장'의 인생역전

입력 :
수정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35세의 젊은 나이에 상가 다섯 채의 주인이 된 비결은 무엇일까. 

28일 오후 8시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수제버거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청년갑부 송두학씨를 소개한다.

13년차 베테랑 사업가 송두학씨는 평택 국제중앙시장에서 손수 버거를 만들어 팔고 있다. 송씨는 평일엔 200개, 주말엔 500개 이상의 수제버거를 팔아 2억원 넘는 연간 매출을 올리고 있다.

철부지 고등학생 시절 17살의 어린 나이에 아빠가 된 송씨는 가장이라는 무게 앞에서 청계천 볼트 판매원, 설거지 등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중 수제 버거 사업에 도전했다.

송씨는 주변의 수제버거 가게와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해 차별화된 레시피 개발에 열과 성을 다했다. 연탄불을 활용해 패티를 굽고, 소스를 만들며 맛있는 패티 만들기에 집중한 것. 진심이 통한 것일까. 패티 맛이 손님들의 입맛을 자극하면서 가게는 문전성시를 이루게 됐다.

송씨는 자신과 같은 청년 사업가들의 시작을 도와 성공의 기회를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있다. 그는 오늘도 자신을 멘토로 삼아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가르치며 청년사업가의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