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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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치인트' 스태프와 CF로 다시 뭉쳤다

배우 박해진이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스태프들과 또 한 번 뭉쳤다. 

'치인트'에서 달달과 섬뜩을 넘나드는 반전매력을 가진 유정 역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해진은 드라마 스태프들과 함께 '세븐카페' 광고 촬영에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치인트'는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영상미로 마치 수채화를 보는 듯한 장면들을 만들어내며 사랑받고 있다. 박해진은 이번 CF에서 보다 더 완벽한 유정 선배의 모습을 재연하기 위해 '치인트' 스태프들을 직접 추천해 함께 광고 촬영에 나섰다. 

4개월 동안 동고동락해온 박해진과 스태프들은 CF 촬영 현장에서도 눈빛만 봐도 통할 정도로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돼 촬영 현장에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