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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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는 거물 가수?" 프로듀싱, 뮤비, 피처링 3개 라인업 '최상'

 

 유승우가 미니앨범 ‘핏 어 팻(Pit A Pat)’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와 공식 SNS 채널에는 유승우의 미니앨범 ‘핏 어 팻’프리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타이틀곡 '뭐 어때(Feat. 크루셜스타)'를 비롯해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을 맡은 '점점 좋아집니다',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핫 프로듀서 '구름이'와 손잡은 '스무살', '우효'와의 호흡으로 큰 인기를 얻은 '선(Feat. 우효)',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예뻐서(Feat. 루이 of 긱스)까지 미니앨범 전 5곡의 프리뷰가 파스텔톤의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담겨있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리뷰 영상 엄청 고퀄" "노래 다 너무 좋아요" "우효에 이어 크루셜 스타라니" "진짜 프로듀서 라인업 대박이다"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승우 신곡 '핏 어 팻' 뮤비 출연진
앞서 유승우는 유승우, 보이프렌드 '정민', 몬스타엑스 '기현', 우주소녀 '은서'가 출연한 타이틀곡 '뭐 어때'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달 2일 발매를 앞둔 미니앨범 ‘핏 어 팻’에는 김도훈, 김이나, 구름이, 브라더수 등 언더와 오버를 가리지 않는 프로듀서진과 크루셜스타, 우효 등 실력파 피처링진이 작업한 것으로 밝혀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스무살 유승우의 새 앨범은 10대 풋풋함을 지나 청년의 싱그러움까지 고루 담은 결과물이다. 설익은 사랑의 싸이클을 순차적으로 들려주는 유승우식 화법을 들려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유승우는 컴백을 앞두고 압구정동 엠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