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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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 설 차례상 필수품 최대 60% 초특가 할인판매

농협(회장 최원병)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7일까지 전국의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실시하는 「정성 가득담은 조상님 차례상은 우리땅 우리농산물」행사를 통해 농·축수산물, 가공·생활제품 등 설 차례상 필수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알뜰한 설 준비를 도울 방침이다.

행사 기간 동안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하면 설 명절 성수품인 사과, 배, 단감 등 과일류와 시금치, 고사리, 도라지 등 채소류를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농협은 튀김가루, 식용유, 부탄가스, 위생장갑 등의 설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필수 가공·생활제품도 시중가격 보다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덜어드린다는 계획이다.

농협하나로유통 이상식 대표이사는 “올 해 설은 불황과 함께 축수산물 시세가 많이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많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명절을 준비하시면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으며, 카드·쿠폰 할인행사도 대대적으로 확장한 만큼 많이 애용해 주시고 더욱 알뜰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사진=농협제공 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