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손오공, 지난해 영업이익 104억 ‘흑자전환’

어린이 장난감 전문업체 손오공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3억9622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50억8909만원으로 135.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7억7427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완구판매실적 향상과 수익성 개선으로 매출액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