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율촌화학, 지난해 영업이익 222억…전년比 54%↑

포장재 제조업체 율촌화학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4.2% 증가한 221억7050만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362억2867만원으로 3.5%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39억8513만원으로 54.5% 늘었다.

회사 측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원재료비 비용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