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임지연, 옆모습도 ‘대박’…혹시 바비 인형?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
SBS 드라마 ‘대박’에 합류 소식을 전한 배우 임지연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임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지이 입툭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지연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임지연은 날렵한 콧대와 깜찍한 브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임지연은 굴욕 없는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육룡이 나르샤’ 후속작인 ‘대박’에 캐스팅됐다.
‘대박’은 임지연 뿐만아니라 배우 장근석, 여진구, 전광렬, 최민수까지 줄줄이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라인업만으로도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6달 만에 태어난 왕자가 버려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최민수는 절대 권력을 가진 왕 숙종 역을, 전광렬은 야심의 사나이 이인좌 역을 맡았다.
장근석은 조선 최고의 타짜 백대길 역을, 여진구는 승부사이자 파란의 조정을 뚫고 왕좌에 오른 영조 역을 맡아 두 사람은 극중 조선을 걸고 한 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임지연은 임금을 죽이기 위해 태어난 여인 담서 역을 맡아 그가 꾸며나갈 복수에 대해 네티즌의 기대가 증폭됐다.
‘대박’은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슈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