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대형음식점 불…14명 대피 소동 기사입력 2016-02-06 19:31:04 기사수정 2016-02-06 19:31:04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서울 강남의 대형음식점에서 불이 나 직원과 손님 등 1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6일 오후 3시30분께 강남구 청담동의 한 대형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내부 1∼2층 30여㎡와 에어컨 등 내부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부에 설치된 냉·난방기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이대희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