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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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어벤져스"…걸그룹, 머슬퀸 도전


역대급 미모의 할리퀸입니다.

숏컷을 해도 미모는 못 가리죠.

섹시, 청순 다 되는 비주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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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도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그런데 오늘은, 이들의 미모보다 더 시선이 가는 곳이 있습니다. 
스크롤을 조금 더 내려볼까요?

'달샤벳' 수빈, '트와이스' 정연, '나인뮤지스' 경리, 'AOA' 찬미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머슬퀸 프로젝트' 녹화현장인데요.

비주얼에 가려졌던 역대급 핫바디를 만난 시간. 걸그룹들의 탄력적인 몸매와 화려한 무대를 만나볼까요?

첫 주자는 '달샤벳' 수빈입니다. 짐볼을 이용한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이 탄탄한 몸매의 비결도 짐볼이라는 사실!

짐볼만 있을 뿐인데 섹시 그 자체!

탄탄한 각선미에 시선강탈
망또를 두르고 다채로운 짐볼을 들었습니다.
할리퀸의 매력이 배가 되는 느낌이죠?

역대급 할리퀸

다음은 'AOA' 찬미입니다. 찬미는 해먹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펼쳤는데요. 시작 전부터 우아함이 느껴지죠?

몸매 전체를 가리는 의상을 입었지만,
핫바디는 가릴 수 없네요.
거기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유연성까지!

쭉 뻗은 학다리

화보 아닙니다.

그림같은 몸매

'2AM' 진운이 도전?
아무나 못 해요.

눈빛부터 섹시하죠? '나인뮤지스' 경리는 천을 이용해 밸리댄스 무대를 꾸몄는데요. 길고 가는 몸매와 하늘하늘한 천이 너무 잘 어우러졌네요.


그런데 천을 싹~ 올리면요?
감춰둔 탄탄한 복근이 등장합니다.

가려도 핫바디

천을 펼치면 더 핫

반전있는 몸매

마지막은 '트와이스' 정연입니다. 그런데 다른 출연자들과 좀 다르네요. 몸매가 드러난 의상이 아닌 두꺼운 패딩을 입고 등장했는데요.

패딩을 벗으면 S라인이 등장합니다.
블랙 트레이닝도 완벽 소화하죠?

숨겨둔 몸매

유연한 바디라인

건강미 넘치죠?

이날 정연은 '트와이스' 미나, 쯔위, 채영의 응원을 받았는데요.
할리퀸 수빈, 우아한 해먹 퍼포먼스의 찬미, 밸리댄스 경리, 트와이스 동생들의 응원까지 받은 정연! 과연 1위를 차지할 멤버는 누구일까요? 

걸그룹의 역대급 변신이 담긴 '머슬퀸 프로젝트'는 9일 오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윤종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