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출연의 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남동생 출연) |
하니는 이날 방송에서 바쁜 누나를 잘 챙기는 속 깊은 남동생 안태환과 함께 각별한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하니와 안태환은 친구처럼 스스럼없고 사이가 좋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니는 남동생에 대해서"남주기 아까운 훈남이다. 든든하고 자상하다. 자랑스러운 동생이다"고 소개했다.
하니는 이어 "남동생이 듬직하다. 솔직히 어디 안 갔으면 좋겠다"라고 곁에 두고 싶어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함께 하니의 남동생 안태환은 방송에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며 잘생긴 이목구비로 훈남 비주얼의 면모를 뽐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하니 동생 진짜 잘생김" "우리는 형제입니다 재밌다" "하니 동생 착하다" "하니 마음 아파" "하니랑 동생 진짜 각별해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바빠진 생활 속에서 서로 소홀해지며 대화가 줄어든 형제들이 어린 시절 추억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며 그 안에서 형제의 의미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