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몬스터' 이기광과 호홉 이열음, 흰 셔츠에 하의실종까지 '남심 저격'

 


'몬스터' 에서 배우 이기광과 호흡을 맞춘 이열음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이열음의 아찔한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열음은 지난해 1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 뜻 깊은 한 해ㅎㅎ표현 못해서ㅜㅜ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열음은 흰색 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열음은 하의 실종 패션에 뽀얀 속살을 드러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MBC는 11일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애정만만세’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와 ‘기황후’,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의 대본을 쓴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정보석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몬스터’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3월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슈ent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