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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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 놀이하며 창의력 쑥쑥 ‘짐보리 패키지’ 外

놀이하며 창의력 쑥쑥 ‘짐보리 패키지’

롯데호텔월드(서울 잠실)는 아이와 함께 놀이를 즐기며 창의력도 키워 줄 수 있는 ‘짐보리 캐릭터 룸 패키지(사진)’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아이들의 감각탐구, 의사소통, 독립심 발달 등 단계별 놀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짐보리 캐릭터 룸 패키지’는 34만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짐보리 캐릭터 룸 패밀리 트윈 객실 1박과 라세느 조식 3인, 짐보리 비누방울 세트, 롯데월드 짐보리 플레이짐 프로그램 체험 이용권으로 구성된다. 이 패키지는 일일 8실 한정 판매되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수공예 작품 체험 ‘별별 마켓' 운영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리조트 양평 로비에 별별(別別) 마켓(사진)을 오픈했다. 별별 마켓은 양평에서 수공예로 유명한 작가 11명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리본아트부터 천연염색, 자전칠기, 소이캔들, 도자기 등 다양한 수공예 작품과 수제조청, 누룽지 등 천연 먹거리도 준비했다. 3월까지 진행하는 별별 마켓은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위스키 애호가 위한 ‘투톤 멤버십' 런칭

더팔래스호텔 서울이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투톤 라운지&바 멤버십’을 런칭(사진)했다. 멤버십 혜택에는 프리미엄 위스키(발렌타인, 맥켈란, 조니워커) 3종과 하이네켄 맥주 10병, 무료 안주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위스키 및 와인 구매 시 할인, 객실 할인 등 회원 전용 특전도 풍성하다. 오후에는 1층 투톤에서,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는 호텔 12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지난해 가을 오픈한 클럽라운지는 4m에 가까운 높이와 도심을 향해 트인 큰 창이 시원한 느낌을 주며 안락한 분위기에서 담소를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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