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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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종엽 신임 대표 선임

“지식정보 소외계층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만들 것”

이종엽 프라임경제 신임 대표이사
프라임경제는 15일 이종엽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74년 대구 출생으로 덕원고, 동국대학교,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2005년 프라임경제 창간 후 노조위원장, 산업부장, 자본시장부장, 편집국 부국장, 경영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앞으로 지식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등 뉴미디어 시대 선두주자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프라임경제는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클린미디어를 선언하고, 경제적 약자 및 감정노동자들을 위한 목소리를 대변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그간의 정책 기조를 이어갈 뜻을 분명히 했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

<세계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