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신성' 델레 알리 (20)가 '절친' 손흥민(23)과 함께 찍은 '승리 인증 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의 알리는 15일 (한국 시각)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맨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뒤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대단한 승리!"라는 짧은 설명을 곁들이며 기쁨에 가득 찬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알리와 손흥민이 혀를 내밀고 환호하고 있다. '승리의 메롱' 포즈 속에 상의를 탈의한 손흥민의 탄탄한 근육이 보여 또 다른 관심을 모은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토트넘 72분 손흥민, 좋아요” “토트넘 72분 손흥민, 멋있어” “토트넘 72분 손흥민,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소영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